36만 원주시민과 함께하는 나눔·기부 명예의 전당 설치 추진

신관호 기자 2023. 1. 3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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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가 '36만 원주시민과 함께하는 나눔·기부 명예의 전당' 설치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시청사 내 벽면에 기부자의 이름이 담긴 조형물을 설치하고, 원주시 홈페이지에 온라인 명예의 전당을 개설, 기부자에 대한 명예와 자긍심을 높인다는 복안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어려운 시기지만 36만 시민이 함께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는 저력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며 "명예의 전당 조성으로 나눔 문화가 더 확산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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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청 전경. (뉴스1 DB)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가 ‘36만 원주시민과 함께하는 나눔·기부 명예의 전당’ 설치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원주시가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계획한 것이다. 나눔·기부 명예의 전당은 기부자에게는 후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시민들에게는 기부문화를 경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청사 내 벽면에 기부자의 이름이 담긴 조형물을 설치하고, 원주시 홈페이지에 온라인 명예의 전당을 개설, 기부자에 대한 명예와 자긍심을 높인다는 복안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어려운 시기지만 36만 시민이 함께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는 저력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며 “명예의 전당 조성으로 나눔 문화가 더 확산하길 바란다”고 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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