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장관 오늘 방한…군 "현재 북한 특이동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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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이 오늘(30일) 오후 오산공군기지에 도착해 방한 일정을 소화합니다.
이성준 합참 공보실장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오스틴 미 국방부 장관의 방한에 앞서 북한군 동향 질문에 "현재까지 북한에 군사적 특이 동향은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내일 오스틴 장관을 만나 다음 달 미국에서 열리는 한미 확장억제수단 운용연습에 대한 논의를 할 걸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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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이 오늘(30일) 오후 오산공군기지에 도착해 방한 일정을 소화합니다.
이성준 합참 공보실장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오스틴 미 국방부 장관의 방한에 앞서 북한군 동향 질문에 "현재까지 북한에 군사적 특이 동향은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내일 오스틴 장관을 만나 다음 달 미국에서 열리는 한미 확장억제수단 운용연습에 대한 논의를 할 걸로 예상됩니다.
앞서 전날에는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방한했고 오늘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회동합니다.
북한 관영매체는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 방한에 "아시아·태평양(이하 아태) 지역에 '신냉전'의 불구름을 몰아오는 대결 행각이자 전쟁의 전주곡"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사진=국방부 제공, 연합뉴스)
홍영재 기자y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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