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시장 선도은행'에 산업銀·JP모간 등 6곳 선정

최지수 기자 입력 2023. 1. 30. 13:15 수정 2023. 1. 3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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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외환시장 선도은행'으로 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제이피모간체이스, 크레디아그리콜, 하나은행이 선정됐습니다.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는 오늘(30일) '2023년도 외환시장 선도은행(FX Leading Bank)'으로 산업은행 등 6개 은행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외환시장 선도은행은 재무 건전성, 신용도 등에서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외국환은행 가운데 매수·매도 양방향 거래실적이 우수한 곳으로, 매년 6개 은행을 뽑습니다. 올해 선도은행의 경우 지난해 거래실적을 바탕으로 선정됐습니다.

선도은행은 양방향 거래실적에 비례해 외환 건전성 부담금을 최대 60%까지 감면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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