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복덩이 카세미루, “15세 소년처럼 매 순간 즐기는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에릭 텐 하흐 감독만 제대로 데려온 게 아니다.
카세미루는 30일(한국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과 인터뷰에서 "나는 맨유에서 매우 편안하게 지내고 있다. 여기로 온 후 15세 소년처럼 매 순간을 즐기고 있다"라며 행복한 맨유에서 생활에 만족했다.
전 소속팀 레알에서 여전히 중요한 미드필더라 맨유 이적은 모험이었다.
카세미루는 맨유에 오자마자 중원에 든든함을 불어 넣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에릭 텐 하흐 감독만 제대로 데려온 게 아니다. 중원의 핵 카세미루 역시 마찬가지다.
카세미루는 30일(한국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과 인터뷰에서 “나는 맨유에서 매우 편안하게 지내고 있다. 여기로 온 후 15세 소년처럼 매 순간을 즐기고 있다”라며 행복한 맨유에서 생활에 만족했다.
그는 올 시즌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을 떠나 맨유로 이적했다. 전 소속팀 레알에서 여전히 중요한 미드필더라 맨유 이적은 모험이었다.
카세미루는 맨유에 오자마자 중원에 든든함을 불어 넣었다. 공수 연결고리는 물론 안정된 수비에도 기여하며, 전 시즌까지 흔들렸던 맨유의 수비를 안정 시켰다.
카세미루의 비중은 결과로도 이어진다. 이전까지 10연속 무패(9승 1무)를 달리던 맨유는 아스널과 맞대결에서 2-3으로 패했다. 카세미루는 당시 경고누적으로 결장했기에 뼈 아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ON, 페리시치와 불화설 완전히 지웠다...'멀티골→가장 먼저 포옹'
- 강정호 레슨 받은 손아섭, '캡틴' 부담 이겨내고 3할 복귀할까
- ''김! 김! 김!'' 나폴리 팬들, 김민재 정신력에 감동...''마라도나 아이돌''
- 콘테 눈물, “저 PSG 가요” 제자가 직접 밝혔다
- '미친 수비+최전방 역습' 김민재, 평점 7.0점 양 팀 수비진 최고점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