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PA, 2022년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획득

안세준 2023. 1. 30. 13: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 허성욱)은 2022년도 국민권익위원회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발표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해 종합청렴도를 청렴도 평가와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통합하는 등 전면 개편했다.

권익위는 개편된 종합청렴도를 적용해 ▲청렴 체감도 ▲청렴 노력도 ▲부패실태 감점 등을 최종 5등급(1~5등급)으로 나눠 심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권익위, 종합청렴도 평가 전면 개편…최종 5등급 나눠 심사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 허성욱)은 2022년도 국민권익위원회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로고. [사진=NIPA]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해 종합청렴도를 청렴도 평가와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통합하는 등 전면 개편했다. 권익위는 개편된 종합청렴도를 적용해 ▲청렴 체감도 ▲청렴 노력도 ▲부패실태 감점 등을 최종 5등급(1~5등급)으로 나눠 심사했다.

NIPA 측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데 대해 청렴체감도, 청렴노력도 측정 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새해 첫 청렴도 평가 제도인 만큼 의미가 남다르다는 입장이다.

허성욱 NIPA 원장은 "ICT(정보통신기술) 특성을 반영한 부패리스크 식별·관리 등 부패사전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ICT 지원사업 전주기적 비리방지체계 선진화 노력이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NIPA는 기관장부터 전 직원까지 전사가 참여하는 청렴 내재화 활동을 추진해왔다. 부패 취약분야 해소를 위해 ICT 협단체·청렴시민감사관 등 대내외 이해관계자 의견을 청취하는 등 개선책 도출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NIPA 측은 말한다.

허 원장은 "취임 직후부터 청렴을 최우선 가치로 삼았다. 공정한 조직실현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결과는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청렴 실천에 동참해온 결실이다. 앞으로도 청렴 최우수 기관으로서 준법·윤리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