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안보 신규 온천공 발굴...충주 온천관광 활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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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 수안보에서 양질의 대규모 온천공이 터져, 중주 온천지구 관광 활성화에 새로운 모습이 기대된다.
30일 충주시 관광과에 따르면 신규 온천공개발공사 현장인 수안보초등학교 인근 지하1,137m 지점에서 온천공 개발을 완료했다.
손명자 관광과장은 "신규 온천공 개발로 수안보 온천 관광 활성화와 민간개발지원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워터파크 및 리조트 등 대형업소 유치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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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 수안보에서 양질의 대규모 온천공이 터져, 중주 온천지구 관광 활성화에 새로운 모습이 기대된다.
30일 충주시 관광과에 따르면 신규 온천공개발공사 현장인 수안보초등학교 인근 지하1,137m 지점에서 온천공 개발을 완료했다.
시는 그동안 온천지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신규업소 증가, 수안보 도시재생사업, 민간투자 사업인 와이키키 리모델링, 온천 전문호텔 유원재 건립 등으로 온천수 사용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사업비 8억 원을 투입해 추진한 온천 17호 공 개발에 성공했다.
새로운 온천공 방굴로 장래 수요 증가 대비 및 대형업소 유치 등 수안보 지역의 관광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조사 결과 해당 온천수는 46.2도 이상의 수온을 유지하고 있으며, 하루 양수량도 645톤 이상으로 기준치(150톤)보다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약알칼리성이자 무색, 무미, 무취하면서 인체에 이로운 각종 광물질(미네랄) 및 규산 이온 성분이 다량 함유된 실리카 온천으로 조사됐다.
손명자 관광과장은 "신규 온천공 개발로 수안보 온천 관광 활성화와 민간개발지원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워터파크 및 리조트 등 대형업소 유치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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