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m 육박' 베르호스트, 방송 카메라에 다 담기 힘드네 '해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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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트 베르호스트(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워낙 키가 큰 탓에 재밌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9일(현지시간) "베르호스트의 키가 너무 큰 탓에 방송 기자가 카메라에 그를 제대로 담지 못해 고군분투했다"라고 전했다.
어쩔 수 없이 카메라를 눕혔고 베르호스트가 90도 누운 모습으로 인터뷰를 하는 형태가 되고 말았다.
팬들은 "베르호스트는 카메라에 담지 못할 정도로 키가 너무 크다", "베르호스트가 왜 뒤집혀 있지?"라며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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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부트 베르호스트(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워낙 키가 큰 탓에 재밌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9일(현지시간) "베르호스트의 키가 너무 큰 탓에 방송 기자가 카메라에 그를 제대로 담지 못해 고군분투했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한국시간으로 지난 29일 오전 5시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에서 레딩에 3-1 승리를 거뒀다. 베르호스트는 선발로 출전해 레딩의 골문을 위협했다.
해프닝은 경기가 끝난 후에 일어났다. 베르호스트는 믹스트존을 통해 빠져나오다 방송 기자로부터 인터뷰 요청을 받았다. 그런데 인터뷰 시작 전부터 문제가 생겼다. 2m에 육박하는 베르호스트를 카메라가 전부 담지 못한 것.
어쩔 수 없이 카메라를 눕혔고 베르호스트가 90도 누운 모습으로 인터뷰를 하는 형태가 되고 말았다. 팬들은 "베르호스트는 카메라에 담지 못할 정도로 키가 너무 크다", "베르호스트가 왜 뒤집혀 있지?"라며 폭소했다.
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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