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왓-한국마이크로닉, 호텔 업계 DX 선도한다

임중권 2023. 1. 30. 12: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왓(대표 김주영·성병권)은 한국마이크로닉과 '국내외 호텔 객실 관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호텔 RMS(Room Management System) 모바일·태블릿 솔루션을 개발한다.

두왓 관계자는 "국내 1위 RMS 업체인 한국마이크로닉과 협력할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며 "스마트 호텔 구축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솔루션 이미지

두왓(대표 김주영·성병권)은 한국마이크로닉과 '국내외 호텔 객실 관리 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호텔 RMS(Room Management System) 모바일·태블릿 솔루션을 개발한다. 솔루션은 객실 온도제어, 조명제어, 청소상태, 모바일 키 발급 등 기능을 갖출 예정이다. 이에 더해 호텔 에너지 세이브 센싱 솔루션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다.

두왓 관계자는 “국내 1위 RMS 업체인 한국마이크로닉과 협력할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며 “스마트 호텔 구축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객실 내 조명 제어와 온도 제어, 커튼 제어까지 가능한 선진 기술로 호텔 혁신화를 책임지겠다”고 덧붙였다.

두왓은 IBK기업은행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구로 7기 육성기업이다.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 CNT테크)가 육성을 맡았다. 회사는 고객이 객실 내 태블릿을 활용해 체크인과 체크아웃, 출입, 호텔 상품 구매, 룸서비스 등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스마트 접객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국내 호텔과 리조트 4600여개 이상 객실에서 쓰인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