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3년 만에 ‘온라인 허니문 박람회’ 개최

모두투어가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2023년 온라인 허니문 박람회’를 진행한다. [사진 = 모두투어]

모두투어가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2023년 온라인 허니문 박람회’를 진행한다.

30일 모두투어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3년만에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다음달 28일까지 진행한다. 허니문 인기지역인 하와이와 몰디브, 발리를 비롯해 총 30개 이상의 대표 신혼여행지와 모리셔스, 크루즈 허니문 등 다양한 지역·상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선착순 3종 할인 쿠폰팩과 최대 15만원 즉시 할인, 모두페이 1.5% 즉시 할인, 신세계 면세점 3만원 쿠폰 등 커플당 기본적으로 50만원 이상의 혜택도 제공한다.

타임 딜 상품의 경우 커플당 최대 150만원까지 혜택 규모가 늘어난다. 타임 딜 상품은 허니문 주요 인기 지역인 몰디브, 하와이, 발리, 코사무이 등의 리조트에게서 숙박권을 지원받아 만들어진 특가 상품이다. 매주 새로운 상품이 업로드되며 선착순 예약을 받고 있다.

아울러 가성비 좋은 ‘알뜰 허니문’과 임산부를 위한 ‘베이비문’, 이색 허니문을 만나볼 수 있는 ‘컨셉트허니문’, 백신을 맞지 않으신 분들을 위한 ‘백신 free zone’, 코로나로 인해 결혼식만 하고 허니문을 떠나지 못했던 허니무너들을 위해 허니문 특전이 제공되는 ‘미뤘던 허니문’ 등의 고객 맞춤형 테마 상품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한편, 모두투어는 이번 박람회 외에 카카오톡 및 인스타그램, 베스트 파트너(전국 450개) 등을 통한 상담창구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