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박해준, 아이유·박보검 장년 시절 연기할까..."검토 중" [공식]

신은주 2023. 1. 30.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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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소리와 박해준이 각각 아이유, 박보검의 장년 시절 배역을 제안받았다.

30일 드라마 관계자는 TV리포트에 "문소리 배우와 박해준 배우가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최근 제작사 측은 아이유와 박보검이 '폭싹 속았수다'에서 각각 애순, 관식 역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문소리와 박해준이 '폭싹 속았수다' 출연 제안을 받아들인다면 두 사람은 각각 애순과 관식의 장년 시절을 연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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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은주 기자] 배우 문소리와 박해준이 각각 아이유, 박보검의 장년 시절 배역을 제안받았다.

30일 드라마 관계자는 TV리포트에 "문소리 배우와 박해준 배우가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는 임상춘 작가와 김원석 감독의 신작으로, 1950년대 제주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를 그린다. 195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 이야기를 그려낸다.

최근 제작사 측은 아이유와 박보검이 '폭싹 속았수다'에서 각각 애순, 관식 역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문소리와 박해준이 '폭싹 속았수다' 출연 제안을 받아들인다면 두 사람은 각각 애순과 관식의 장년 시절을 연기하게 된다.

'폭싹 속았수다'는 현재 기획 마무리 단계로, 올해 상반기 사전제작에 착수할 계획이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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