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해수욕장에 뛰어든 모녀 구조
김아르내 2023. 1. 30. 12:13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바다에 뛰어든 모녀가 경찰에 구조됐습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모녀 사이인 두 사람이 지난 27일 오후 7시 40분쯤 광안리 해수욕장 인근에서 바다로 들어간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들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평소 딸의 알코올 중독 증상 등을 비관해 바다에 들어간 것으로 보고, 이들을 응급입원 조치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부산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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