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트’ 진선규 “메인 주연, 떨리고 부담되지만 동료들 잘 채워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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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규가 '카운트'를 통해 메인 주연으로 도약한 소감을 밝혔다.
진선규는 1월 30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카운트'(감독 권혁재) 제작보고회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메인 주연을 맡은 소회가 어떠냐"는 질문을 받고 답했다.
한편 '카운트'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진선규)이 오합지졸 핵아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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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
진선규가 '카운트'를 통해 메인 주연으로 도약한 소감을 밝혔다.
진선규는 1월 30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카운트'(감독 권혁재) 제작보고회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메인 주연을 맡은 소회가 어떠냐"는 질문을 받고 답했다.
"찍을 때는 주인공이라는 걸 몰랐지만, 서사를 이끌어간다는 점에서는 부담이 있었다"고 운을 뗀 그는 "오늘 제작보고회를 하기 전에 제가 (사회자) 박경림 씨에게 '저 경림 씨 (바로) 옆에 처음 앉아봐요'라고 이야기 했다. 그만큼 떨리고 부담되는 자리"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동료들이 잘 포진되어 있어서, 부족한 저를 잘 채워주시지 않았나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카운트'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진선규)이 오합지졸 핵아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정유진 noir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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