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 구글 손잡고 정전70년 기념사업 추진

정충신 기자 2023. 1. 30. 1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국가보훈처와 구글이 글로벌 파트너가 돼 온·오프라인에서 각종 기념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보훈처는 30일 "오전 10시 서울 역삼동 구글코리아 사무실에서 박민식 국가보훈처장과 김경훈(사진) 구글코리아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전 70주년 기념사업 추진 '글로벌 공동파트너 협력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공동파트너 협력식

올해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국가보훈처와 구글이 글로벌 파트너가 돼 온·오프라인에서 각종 기념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보훈처는 30일 “오전 10시 서울 역삼동 구글코리아 사무실에서 박민식 국가보훈처장과 김경훈(사진) 구글코리아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전 70주년 기념사업 추진 ‘글로벌 공동파트너 협력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보훈처 관계자는 “올해 정전 70주년을 맞아 국내와 22개 유엔참전국 참전용사들의 위대한 희생과 헌신으로 이뤄낸 70주년 역사를 세계인과 공유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구글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를 대상으로 온라인 거점은 물론이고 다양한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구글은 여러 나라 크리에이터들과 협력해 우리 정부가 추진하는 6·25전쟁 정전 70주년 캠페인을 온·오프라인으로 지원하게 된다.

정충신 선임기자 csjung@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