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외교부 장관, NATO 사무총장 면담···"한-NATO 파트너십 강화"

2023. 1. 30. 11:4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송나영 앵커>

박진 외교부 장관이 어제 방한중인 옌스 스톨텐베르그 NATO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한반도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박 장관은 지난해 6월 윤석열 대통령의 NATO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주NATO 대표부'가 개설된만큼, NATO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담대한 구상' 등 한반도의 지속가능한 평화 달성을 위한 정부의 노력에 대한 NATO 측의 지지에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공통 가치에 기반한 한-NATO 파트너십을 심화시켜야 한다는 데 공감했습니다.

외교부는 이번 방한이 한국과 NATO간 파트너십을 보다 실질적인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K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