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전국 1만6000여 가구 분양 나서

김송이 기자 2023. 1. 3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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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전국에서 1만6000여 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30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다음 달 전국 일반분양 물량은 1만6539가구로 집계됐다.

다음 달 분양 예정 물량은 택지지구에 집중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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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전국에서 1만6000여 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2월 주요 분양 예정 단지 / 리얼투데이

30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다음 달 전국 일반분양 물량은 1만6539가구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경기의 분양물량이 6131가구로 가장 많았다. 이외 ▲경남 1759가구 ▲충북 1515가구 순이다. 서울에서는 2개 단지 총 954가구가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다음 달 분양 예정 물량은 택지지구에 집중돼 있다. ▲서울 고덕강일 3단지 500가구 ▲고양창릉 877가구 ▲양정역세권 549가구 ▲남양주진접2 372가구 총 2298가구 등이다. 이들 단지는 사전청약 물량이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다음 달 정부가 공급을 주도하는 ‘뉴홈’ 사전청약과 동탄2신도시, 수도권과 지방에서 진행하는 도시개발구역 내 신규 분양이 눈에 띈다”면서 “이들 지역은 향후 편의 및 교통, 학군 등 각종 기반시설이 체계적으로 갖춰지는 만큼 주거 편의성이 높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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