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수 대한민국배구협회 고문 별세…향년 93세
홍규빈 2023. 1. 30. 11: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인수 대한민국배구협회 고문이 숙환으로 별세했다고 배구협회가 30일 밝혔다.
1930년 평양에서 태어난 고인은 태극마크를 달고 1964년 도쿄 올림픽에 출전했다.
남자 국가대표팀 감독으로서는 1970년 방콕아시안게임 은메달 획득을 이끌었고, 1975년 제1회 아시아 남자 배구 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뒀다.
이후 한국전력공사 감독, 서울특별시배구협회 회장, 대한배우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김인수 대한민국배구협회 고문이 숙환으로 별세했다고 배구협회가 30일 밝혔다. 향년 93세.
1930년 평양에서 태어난 고인은 태극마크를 달고 1964년 도쿄 올림픽에 출전했다.
남자 국가대표팀 감독으로서는 1970년 방콕아시안게임 은메달 획득을 이끌었고, 1975년 제1회 아시아 남자 배구 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뒀다.
이후 한국전력공사 감독, 서울특별시배구협회 회장, 대한배우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빈소는 경북 영천장례식장에 차려졌다. 발인은 내달 1일, 장지는 국립영천호국원이다.
bing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람 죽였다" 경찰에 자수한 뒤 숨진 30대 남성 | 연합뉴스
- 캐나다 최악 부녀자 연쇄살인마, 종신형 복역중 피습 사망 | 연합뉴스
- '1.3조원대 재산분할' 최태원, 확정되면 하루 이자 1.9억원 | 연합뉴스
- [OK!제보] "여자애라 머리 때려"…유명 고깃집 사장의 폭행과 협박 | 연합뉴스
- 놀이터 미끄럼틀에 가위 꽂은 10대 검거…"장난삼아"(종합2보) | 연합뉴스
- '개인파산' 홍록기 소유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 나와 | 연합뉴스
- 美 배우, 헤어진 여자친구 찾아가 흉기로 찌른 혐의로 기소 | 연합뉴스
- "졸리-피트 딸, 성인 되자 개명 신청…성 '피트' 빼달라" | 연합뉴스
- '파경설' 제니퍼 로페즈, 북미 콘서트 전면 취소…"가족과 휴식" | 연합뉴스
- 84년간 연체된 코난 도일 소설 핀란드 도서관에 지각 반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