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발전사업 평가자문단장에 육동일 충남대 명예교수

국가균형발전위 31일 위촉장 수여

▲ 육동일 균형발전사업 평가자문단장.

충남대 육동일(68·사진) 명예교수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국가균형발전사업 평가자문단장에 내정됐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31일 오후 2시 서울 LW 컨벤션센터에서 2023년 국가균형발전사업 평가자문단 위촉식을 갖고 육 명예교수에게 자문단장 위촉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균형발전사업 평가자문단은 2022년 균형발전특별회계로 지원된 406개 사업을 종합 평가하며, 2023년도 균특회계 예산 편성에 대한 의견제시, 사업별 성과 점검, 지자체 컨설팅 및 우수사례 선정 등의 일을 한다.

육동일 단장은 충남대 행정대학원장·사회과학대학장 등으로 일하며 한국지방자치학회장, 대전발전연구원장, 전국시도연구원협의회장,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남궁창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