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세피해지원센터 임시개소…오전 10시~오후 5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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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인천시는 31일부터 인천 지역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임시개소해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상담업무를 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김효정 국토부 전세피해지원단장은 "정부는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들의 조속한 일상회복을 위해 피해자 지원과 재발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세피해가 극심한 지역에 대하여는 수요가 있는 경우, 지역 전세피해지원센터 설치를 지자체와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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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사고건수 1556건, 전국대비 29%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국토교통부와 인천시는 31일부터 인천 지역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임시개소해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상담업무를 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인천 지역 전세피해지원센터에서는 전세피해 확인서 심사 및 발급, 금융 및 긴급주거지원 안내, 법률상담, 법률구조 안내 및 신청 등을 받을 수 있다.
전세피해지원센터는 인천광역시 부평구 십정동 305-131 더샵 부평센트럴시티 상가 A동 3층에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김효정 국토부 전세피해지원단장은 “정부는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들의 조속한 일상회복을 위해 피해자 지원과 재발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세피해가 극심한 지역에 대하여는 수요가 있는 경우, 지역 전세피해지원센터 설치를 지자체와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경훈 (vie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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