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주말 이틀 코로나19 확진자 1093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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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지난 주말 이틀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1093명으로, 이틀 연속 하루 백명대 확진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전북은 토요일인 지난 28일 816명, 일요일인 29일은 277명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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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지난 주말 이틀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1093명으로, 이틀 연속 하루 백명대 확진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전북은 토요일인 지난 28일 816명, 일요일인 29일은 277명이 확진됐다.
30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일요일인 전날 전주에서 118명, 군산 68명, 익산 30명, 부안 15명, 정읍 14명, 김제 9명, 남원 6명, 완주 5명, 장수 4명, 임실과 고창에서 각각 3명, 순창 3명 등 12개 시·군에서 27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100만 9천명대로 늘었고, 전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40만 8천여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도내 코로나19 치료 전체 병상 가동률은 10%, 위중증 환자는 전담병원에서 9명이 집중적인 치료를 받고 있다. 도내 확진자 중 4351명은 재택치료로 관리되고 있다.
한편 전날(29일)까지 도내 1차 백신 접종률(전체인구 대비)은 89.21%, 2차 접종률 88.52%, 동절기 추가접종률은 16.02%로 집계됐다.
전주=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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