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무료 이용 가능 국내외 웹 데이터베이스 총 62종 공개

김정한 기자 2023. 1. 3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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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도서관이 올해 1월부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학술자료, 전자책, 신문·잡지, 영상·음원자료 등 국내·외 웹 데이터베이스 목록을 30일 발표했다.

올해 국립중앙도서관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Web DB는 신규 13종을 포함한 총 62종으로 학술·전문 데이터베이스를 비롯하여 신문, 공연 데이터베이스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서관 이용자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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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자료, 전자책, 신문·잡지, 영상·음원자료 등
2021년 4월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 미래 도서관 특별전/뉴스1 DB ⓒ News1 조태형 기자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도서관이 올해 1월부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학술자료, 전자책, 신문·잡지, 영상·음원자료 등 국내·외 웹 데이터베이스 목록을 30일 발표했다.

올해 국립중앙도서관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Web DB는 신규 13종을 포함한 총 62종으로 학술·전문 데이터베이스를 비롯하여 신문, 공연 데이터베이스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서관 이용자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히스토리컬 앱스트랙트 위드 풀 텍스트'(Historical Abstracts with Full Text) 등 58종의 DB는 도서관 정기이용증 소지자라면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외 서비스로 제공된다.

도서관은 만족도 조사, 전문가 추천 등을 거쳐서 전 주제 분야의 자료를 선정·구독하고 있으며, 웹 데이터베이스 목록 및 이용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용률이 높은 DB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 이용할 수 없는 다양한 주제의 수준 높은 온라인 정보자원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이용자의 온라인 문화생활과 학술 활동을 동시에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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