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보강 사활, 박현경 "토끼해, 무승 아쉬움 털어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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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에 대한 간절함이 커졌다."
'큐티풀' 박현경(23·한국토지신탁)이 정신 무장을 단단히했다.
박현경이 체력을 강조한 이면에는 '안전한 플레이를 고수한 것'에 대한 아쉬움도 진하게 묻어있다.
KLPGA TV는 포털사이트와 '픽N골프'라는 이름으로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는 곳인데, 박현경이 출연한 '픽N골프 즐기는 법(feat. 큐티풀 박현경)'이 8만1872회, '박현경과 이가영이 같이 골프치고 싶은 여자 연예인은 누구?'가 7만5911회로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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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풀’ 박현경(23·한국토지신탁)이 정신 무장을 단단히했다. 2000년생이지만 설 전에 태어나 토끼띠인 그는 “지난시즌 행복했지만, 힘든 날이 조금 더 많았던 것 같다. 올해는 반대가 됐으면 좋겠다. 그러려면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계묘년(癸卯年)을 자신의 해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행복한 시즌’으로 드러낸 셈이다.
신장 167㎝로 비교적 장신인 박현경은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가 235야드다. 페어웨이 안착률 77%, 그린 적중률 73% 등 나쁘지 않은 정확성도 겸비했다. 퍼트가 좋은 편이어서 그린 적중률만 조금 더 높이면, 언제든 우승 사냥에 성공할 만한 실력을 갖추고 있다.
‘메이저 퀸’ ‘조회수 여왕’ 등 다양한 수식어를 쌓아가고 있는 박현경이 ‘대세’로 자리매김할 준비를 하고 있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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