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식] 6월까지 30곳에 공공와이파이 추가 설치

최해민 2023. 1. 3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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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는 오는 6월까지 관내 공원 등 30곳에 무료 공공와이파이를 추가 설치한다고 30일 밝혔다.

설치 장소는 처인구 모현읍 용인자연휴양림, 기흥구 영덕동 자은그린공원, 수지구 동천동 동천2(동막)근린공원 등이다.

지난해 용인시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이용한 시민은 157만5천904명으로, 데이터 사용량은 245GB(기가바이트)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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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연합뉴스) 경기 용인시는 오는 6월까지 관내 공원 등 30곳에 무료 공공와이파이를 추가 설치한다고 30일 밝혔다.

용인 중앙시장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공공와이파이 [용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설치 장소는 처인구 모현읍 용인자연휴양림, 기흥구 영덕동 자은그린공원, 수지구 동천동 동천2(동막)근린공원 등이다.

해당 지역 공공와이파이 설치가 완료되면 시가 운영하는 개방형 공공와이파이는 모두 489곳으로 늘어난다.

지난해 용인시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이용한 시민은 157만5천904명으로, 데이터 사용량은 245GB(기가바이트)로 집계됐다.

이는 2021년에 비해 사용자는 7만8천607명(5.2%), 데이터 사용량은 114GB(87%) 증가한 것이다.

용인시 관계자는 "통신비 절감과 정보 접근성 향상 차원에서 시민이 많이 찾는 곳을 중심으로 공공 와이파이존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편리하게 공공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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