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 앳 에어리어와 전속계약... 그루비룸과 손잡고 새 출발

2023. 1. 3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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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던(DAWN)이 그루비룸과 손잡고 새로운 음악 인생을 연다.

프로듀싱팀 그루비룸(GroovyRoom)이 설립한 레이블 앳 에어리어는 30일 공식 SNS 계정으로 던과의 전속계약 체결을 공식화하며, 던의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와 함께 야심 찬 새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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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앳 에어리어

가수 던(DAWN)이 그루비룸과 손잡고 새로운 음악 인생을 연다. 

프로듀싱팀 그루비룸(GroovyRoom)이 설립한 레이블 앳 에어리어는 30일 공식 SNS 계정으로 던과의 전속계약 체결을 공식화하며, 던의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와 함께 야심 찬 새 출발을 알렸다.

그루비룸은 앳 에어리어를 통해 “2023년 첫 번째 식구로 던을 소개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던은 평소 멋있게 보고 있던 아티스트이다. 그의 잠재된 예술성이 최대한 발휘되고 음악적 갈증이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서포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던은 “그루비룸, 앳 에어리어와 함께 하게 되어 설렌다. 아티스트로서 나아갈 지향점에서 깊은 공감대를 만들어줘 든든하다. 마음껏 음악 활동을 펼치고 싶고, 앞으로 공개될 음악들도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앞서 던은 SNS을 통해 ‘New place, New music Coming soon’이라고 남기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2016년 그룹 펜타곤으로 데뷔한 던은 ‘MONEY’, ‘던디리던’, ‘1+1=1’, ‘Stupid Cool’ 등 다수의 음악을 발표하며 작사, 작곡과 프로듀싱 역량을 보여주며 아티스트로서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앳 에어리어는 그루비룸의 진두지휘 아래 R&B 아티스트 제미나이, 래퍼 미란이가 소속되어 있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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