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차세대 첨단 건설기술 협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오롱글로벌이 지난 27일 첨단과학 융합기술 전문 연구기관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차세대 건설분야 기술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스마트건설, 환경·에너지를 비롯한 건설 기술분야 전반의 연구개발과 기술 교류 등 상호 협력을 위한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오롱글로벌이 지난 27일 첨단과학 융합기술 전문 연구기관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차세대 건설분야 기술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스마트건설, 환경·에너지를 비롯한 건설 기술분야 전반의 연구개발과 기술 교류 등 상호 협력을 위한 것이다. 양측은 기술 협력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 및 시설·장비 등의 인프라 공동 활용과 기술인력 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세부 추진 내용으로는 스마트건설 부문에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의 DT(디지털 전환) 기반 안전 진단, 재난 안전관리 플랫폼, 드론 영상처리, 디지털트윈 등을 활용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환경·에너지 부문에서는 음식물쓰레기 미생물 처리, 미세조류 활용, 미생물 연료전지 등 융합기술에 대한 연구 협력도 추진할 예정이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신소재, IT 융합, 친환경에너지 등 첨단 과학기술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기술력 및 연구 인프라를 보유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의 협업을 통해 코오롱글로벌의 신사업 추진 동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건설산업 및 미래 첨단 기술시장을 선도하는 기술적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해철 기자 su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월부터 서울 중형택시 기본요금 1000원 오른 4800원
- 어묵·호떡·군고구마 다 제쳤다…'겨울간식지도' 원픽은
- '나만 몰랐나?'…한달새 벌써 2조 '뭉칫돈' 몰렸다 [코주부]
- '내 꿈은 경찰'…차량털이범 잡은 용감한 시민
- '할아버지 땅이 있었어?'…토지보상금 행운 안 오나 [코주부]
- 한강 다리 난간에 앉은 20대女…지나던 시민 영웅이 구했다
- '혼외 성관계 징역1년' 그 나라…'동성애·성전환도 금지'
- 이번엔 '개가 총 쐈다'…美 30대 남성 총격사고 사망
- '기절했네'…40대에 '날아차기' 10대들, 처벌 가능?
- '레깅스 입은 전남편'…트렌스젠더 '강간범' 수용 논란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