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순, 화려한 피처링 라인업… 이영지·페더 엘리아스와 협업
박상후 기자 2023. 1. 30. 10:24
세븐틴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도겸·호시) 신보의 화려한 피처링 라인업이 공개됐다.
부석순은 30일 세븐틴 공식 SNS에 내달 6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첫 번째 싱글 앨범 '세컨드 윈드(SECOND WIND)' 피처링 아티스트로 이영지와 페더 엘리아스(Peder Elias)가 참여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영지와 페더 엘리아스가 각각 어느 곡의 피처링에 참여했는지는 내달 1일 공개되는 '세컨드 윈드' 트랙리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부석순과 매력적이면서도 독보적인 음색의 이영지·특색 있는 부드러운 음색의 페더 엘리아스가 만나 어떤 음악이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세컨드 윈드'는 자신을 지치게 만든 일을 계속할 수 있게 하는 새로운 활력을 의미한다. 격렬한 운동으로 신체적 고통을 느끼는 '사점'을 지나 고통이 줄어들면서 가장 짜릿한 순간을 느끼며 오히려 운동을 더 계속하고 싶은 의욕이 생기는 시기 혹은 변화를 뜻한다.
부석순은 지친 일상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는 '세컨드 윈드'처럼 언제나 우리 곁에서 끊임없이 웃음과 활력을 주는 '나를 위한 응원단'으로 변신해 두 번째 앨범으로 가요계에도 새로운 숨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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