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새해부터 치솟는 식품물가...음료·빵·주류 가격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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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어 식품류 가격 인상이 새해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식품업체들은 재룟값이 올랐을 뿐 아니라 인건비와 물류비 등 제반 경비가 상승해 가격 인상이 불가피했다는 입장입니다.
설 연휴가 끝나자마자 업체들은 연달아 가격 인상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제주도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 출고가를 내달부터 평균 9.8% 올린다고 발표했고 웅진식품도 음료 20여 종의 가격을 내달부터 평균 7%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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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어 식품류 가격 인상이 새해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식품업체들은 재룟값이 올랐을 뿐 아니라 인건비와 물류비 등 제반 경비가 상승해 가격 인상이 불가피했다는 입장입니다.
LG생활건강은 이달 1일부터 코카콜라 350mL 캔 제품의 편의점 가격을 5.3% 올렸고, 롯데칠성음료는 펩시콜라의 355mL 캔 제품 가격을 11.8% 올렸습니다.
설 연휴가 끝나자마자 업체들은 연달아 가격 인상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제주도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 출고가를 내달부터 평균 9.8% 올린다고 발표했고 웅진식품도 음료 20여 종의 가격을 내달부터 평균 7%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빙그레는 아이스크림 가격을 20% 인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강상원 (won319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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