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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호연이음터 '메이커스페이스' 상시 운영

등록 2023.01.30 1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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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경기 화성시 동탄8동 소재 호연이음터에서 시민들이 'Be-Maker' 를 이용중인 모습 (사진 = 화성시 제공)

[화성=뉴시스] 경기 화성시 동탄8동 소재 호연이음터에서 시민들이 'Be-Maker' 를 이용중인 모습 (사진 = 화성시 제공)




[화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화성시는 동탄8동 소재 호연이음터에서 메이커스페이스인 'Be-Maker'를 상시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호연이음터는 지난 2022년 11월 개관했다. 특화시설 Be-Maker(메이커스페이스) 운영을 통해 기초 공작 활동을 토대로 누구나 다양한 창작 경험을 할 수 있다.

이곳은 ▲상상마당 ▲창작마당 ▲나눔마당 등 총 3곳으로 이뤄졌다.

상상마당은 독서, 토론, 신체활동 등을 통해 상상을 자유롭게 펼치며 아이디어를 유도하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창작마당은 각종 만들기 재료를 사용하여 직접 만들어 보며 아이디어를 실현한다.

나눔마당은 직접 제작한 결과물을 전시하고 공유하며 아이디어를 확장하는 공간이다.

학교복합화시설인 이음터는 학교부지 안에 학교와 학생,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이곳은 양질의 교육환경을 제공해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Be-Maker 운영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호연이음터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박민철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호연이음터에서 시민들이 자유롭게 제작하며 행복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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