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실내마스크 벗은 첫 날···신규확진 7416명 '7개월만에 최소'
박동휘 기자 2023. 1. 30.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3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약 7개월 만에 최소치를 기록하며 겨울 재유행이 잦아든 모습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7416명 늘어 누적 3015만7017명이 됐다고 밝혔다.
주말 검사 건수 감소의 영향으로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만8871명)의 절반 이하로 줄었다.
또 지난해 7월 4일(6239명) 이후 210일 만에 가장 적은 신규 확진자이기도 하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주 전보다 1801명 감소···위중증 402명·사망 30명
[서울경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3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약 7개월 만에 최소치를 기록하며 겨울 재유행이 잦아든 모습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7416명 늘어 누적 3015만7017명이 됐다고 밝혔다. 주말 검사 건수 감소의 영향으로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만8871명)의 절반 이하로 줄었다. 설 연휴 기간이던 1주일 전 1월 23일(9217명)보다도 1801명 준 수치다. 또 지난해 7월 4일(6239명) 이후 210일 만에 가장 적은 신규 확진자이기도 하다.
박동휘 기자 slypdh@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2월부터 서울 중형택시 기본요금 1000원 오른 4800원
- '나만 몰랐나?'…한달새 벌써 2조 '뭉칫돈' 몰렸다 [코주부]
- '내 꿈은 경찰'…차량털이범 잡은 용감한 시민
- 한강 다리 난간에 앉은 20대女…지나던 시민 영웅이 구했다
- '혼외 성관계 징역1년' 그 나라…'동성애·성전환도 금지'
- 이번엔 '개가 총 쐈다'…美 30대 남성 총격사고 사망
- '기절했네'…40대에 '날아차기' 10대들, 처벌 가능?
- '레깅스 입은 전남편'…트렌스젠더 '강간범' 수용 논란 왜?
- '그대로 다 튄다'…노상방뇨에 칼 뺀 런던 '이것' 발랐다
- 15세로 나이 속여 고교 입학한 29세 韓여성…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