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 필수품' 오뚜기밥 누적 생산량 20억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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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는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오뚜기 즉석밥'의 누적 생산량이 20억 개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오뚜기는 즉석밥 시장에 진출한 뒤 현재 백미류와 잡곡류, 식감만족, 온라인 간편식 브랜드 오뮤 등 총 4개 라인과 15종의 오뚜기밥을 판매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에 따르면 이달 기준 오뚜기의 즉석밥 시장점유율은 판매 수량 기준 31.6%로 CJ제일제당 '햇반'에 이어 2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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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는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오뚜기 즉석밥'의 누적 생산량이 20억 개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오뚜기는 즉석밥 시장에 진출한 뒤 현재 백미류와 잡곡류, 식감만족, 온라인 간편식 브랜드 오뮤 등 총 4개 라인과 15종의 오뚜기밥을 판매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에 따르면 이달 기준 오뚜기의 즉석밥 시장점유율은 판매 수량 기준 31.6%로 CJ제일제당 '햇반'에 이어 2위를 기록 중이다.
오뚜기밥은 2008년 60% 이상의 수분 함유량을 내세워 우주식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즉석밥은 1인 가구를 넘어 식생활을 하는 온 가정의 필수품이 됐다"며 "차별화된 제품 개발을 통한 건강한 식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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