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교촌에프앤비와 협약…"칠성사이다 공급"

임현지 기자 2023. 1. 3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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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칠성음료가 교촌에프앤비와 공급 계약을 하고 '프랜차이즈 상생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7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칠성음료 본사에서 진행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교촌과의 협약이 당사와 전국 가맹점과의 상생발전의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며 "당사는 가맹점 매장 운영에 차질 없는 제품 공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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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롯데칠성음료 박윤기 대표이사, 교촌에프앤비 윤진호 대표이사. 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교촌에프앤비와 공급 계약을 하고 '프랜차이즈 상생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7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칠성음료 본사에서 진행됐다. 박윤기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와 윤진호 교촌에프앤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롯데칠성음료는 협약에 따라 전국 1364개 교촌치킨 가맹점에 '칠성사이다'와 '펩시콜라' 등 탄산음료를 공급한다. 또 앞으로 가맹점 매장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각 사 제품 간 다양한 공동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교촌과의 협약이 당사와 전국 가맹점과의 상생발전의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며 "당사는 가맹점 매장 운영에 차질 없는 제품 공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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