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기 건조·불조심‥중북부 지방 '눈'

이현승 캐스터 2023. 1. 30. 09:4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30MBC뉴스]

이번 주는 다행히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오늘 아침도 주말보다 추위가 덜했는데요.

낮 동안에도 활동하시기무난하시겠습니다.

서울이 3도, 대구 5도, 광주 6도로 예년 이맘때 겨울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대기가 무척 건조합니다.

지금 동해와 삼척, 울산에는건조경보가, 강원 동해안과 경상도를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바람까지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작은 불씨가 큰 불로 번지기쉽습니다.

불이 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쾌청하겠고요.

대기질도 무난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동해안 지방에서는 너울성 파도가 강하게 밀려들어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3도, 대전 5도, 부산 7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내일은 오후부터 경기 북부와 강원 중북부 지방에서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서울과 그밖에 중북부 지방에서도 눈이 날릴 수 있겠고요.

당분간 심한 한파는 없을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현승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930/article/6450004_36191.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