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무선 키보드·마우스 콤보 'MK470 로즈' 출시

권봉석 기자 2023. 1. 3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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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코리아가 30일 무선 키보드·마우스 콤보 'MK470 로즈'를 국내 출시했다.

MK470 로즈는 2019년 출시된 MK470에 새 색상인 '로즈'를 적용했다.

키보드는 숫자 입력에 필요한 텐키를 포함했고 팬터그래프 스위치를 적용해 소음을 줄였다.

마우스는 대칭형으로 왼손·오른손 모두 쓸 수 있고 기존 제품 대비 소음을 90% 줄인 스위치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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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사이즈 키보드·저소음 스위치 적용...건전지 교체 없이 키보드 최대 36개월 작동

(지디넷코리아=권봉석 기자)로지텍코리아가 30일 무선 키보드·마우스 콤보 'MK470 로즈'를 국내 출시했다.

MK470 로즈는 2019년 출시된 MK470에 새 색상인 '로즈'를 적용했다. 기능이나 성능 등은 기존 출시 제품과 같다.

무선 키보드·마우스 콤보 'MK470 로즈'. (사진=로지텍코리아)

무선 키보드·마우스 콤보 'MK470 로즈'. (사진=로지텍코리아)

키보드는 숫자 입력에 필요한 텐키를 포함했고 팬터그래프 스위치를 적용해 소음을 줄였다. 마우스는 대칭형으로 왼손·오른손 모두 쓸 수 있고 기존 제품 대비 소음을 90% 줄인 스위치를 적용했다.

2.4GHz 주파수를 쓰는 전용 USB 수신기를 통해 작동하며 AA 건전지 2개로 키보드는 최대 36개월, 마우스는 최대 18개월 쓸 수 있다. 정가는 6만9천900원.

권봉석 기자(bskwon@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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