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스타일스와 결별’ 38살 女감독, 양육권 다툼 전약혼자와 로맨틱 포옹[해외이슈]

2023. 1. 3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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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겸 배우 해리 스타일스(28)와 사귀다 헤어진 배우 겸 감독 올리비아 와일드(38)의 근황이 공개됐다.

페이지식스는 29일(현지시간) “올리비아 와일드와 전 약혼자인 배우 제이슨 수데이키스(47)가 LA의 공공 주차장에서 포옹하는 모습이 사진에 찍혔다”면서 “그들은 미소를 주고 받았으며 구경꾼들을 신경쓰지 않았다”고 전했다.

와일드는 스니커즈와 청바지가 매치된 노란색 대표팀 맨투맨 티셔츠를 캐주얼하게 입었다. 수데이키스는 오프화이트 후드티, 네이비 블루 팬츠, 야구 모자를 착용했다.

와일드는 2020년 가을에 8살 오티스와 6살 데이지를 함께 키우던 수데이키스와의 관계를 정리했다. 이후 이들은 법정에서 양육권 다툼을 벌여왔다.

일각에서는 스타일스와 바람을 피우다 헤어진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와일드는 당시 베니티페어와 인터뷰에서 “우리의 관계는 내가 스타일스를 만나기 훨씬 전에 끝났다”며 불륜설을 부인했다.

와일드와 스타일스는 지난해 11월 헤어졌다. 한 소식통은 당시 페이지식스에 “해리는 여전히 투어 중이고 지금은 해외로 가고 있다. 올리비아는 아이들과 L.A.에서의 일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매우 우호적인 결정이다”라고 전했다.

과연 스타일스와 결별한 와일드가 전 약혼자 수데이키스와 재결합할지 주목된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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