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빅데이터 시스템 클라우드로 전환

조성진 기자 2023. 1. 30. 09: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케이뱅크는 개인 맞춤형 서비스 강화를 위해 자체 데이터센터(IDC)에서 운영하던 빅데이터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했다고 30일 밝혔다.

케이뱅크 차대산 테크본부장은 "클라우드의 다양한 데이터 분석 서비스와 자유로운 컴퓨팅 자원을 동원해 데이터를 금융 혁신에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클라우드 기술을 통한 금융 서비스 혁신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인 맞춤형 서비스 추구

(지디넷코리아=조성진 기자)케이뱅크는 개인 맞춤형 서비스 강화를 위해 자체 데이터센터(IDC)에서 운영하던 빅데이터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했다고 30일 밝혔다.

빅데이터 시스템은 금융 앱 사용 로그, 상담이력 대량 로그 등 금융사가 보유한 비정형 데이터를 분석해 필요에 따라 활용하는 시스템이다.

케이뱅크는 클라우드 인프라를 기반으로 개별 고객의 행동 패턴과 요구를 더 정확하게 반영한 앱 사용자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신용평가의 신속성을 높이고, 개인 맞춤형 신상품 출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사진=케이뱅크)

케이뱅크 차대산 테크본부장은 “클라우드의 다양한 데이터 분석 서비스와 자유로운 컴퓨팅 자원을 동원해 데이터를 금융 혁신에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클라우드 기술을 통한 금융 서비스 혁신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조성진 기자(csjjin2002@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