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알피스트, 비건 샴푸바 출시

박미애 2023. 1. 3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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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비건 퍼스널케어 브랜드 '알피스트'(alpist)가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관리해주는 '비건 샴푸바'(VEGAN SHAMPOO BAR)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알피스트 비건 샴푸바는 헤어 관리를 위한 영양 성분을 고체 형태로 압축한 제품이다.

또한 피부 자극 테스트를 통해 저자극 판정을 받은 약산성 처방 제품으로 건강한 두피 관리를 위해 합성색소, 파라벤 등의 성분은 배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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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미애 기자]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비건 퍼스널케어 브랜드 ‘알피스트’(alpist)가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관리해주는 ‘비건 샴푸바’(VEGAN SHAMPOO BAR)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알피스트 비건 샴푸바
알피스트 비건 샴푸바는 헤어 관리를 위한 영양 성분을 고체 형태로 압축한 제품이다. 제품 한 개당 일반 액상 샴푸 500ml 용량만큼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제품은 스위스 고산지대에서 자란 에델바이스 추출물, 마스터워트 잎 추출물 등 7가지 허브 성분과 바오밥나무씨 추출물, 하이드롤라이즈드 콩단백질 등 7가지의 자연 유래 성분을 담았다.

또 제조 등의 과정에서 동물성 성분을 배제한 ‘비건 처방’을 적용해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삼림인증제도 ‘FSC 인증’ 마크를 획득한 단상자 및 식물성 잉크인 ’소이잉크‘를 사용했다.

또한 피부 자극 테스트를 통해 저자극 판정을 받은 약산성 처방 제품으로 건강한 두피 관리를 위해 합성색소, 파라벤 등의 성분은 배제했다.

알피스트 비건 샴푸바는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스위스 향료사의 프리미엄향료를 사용했으며, 선호하는 향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포근하고 달콤한 향의 ‘베이비 파우더 향’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잔향의 ‘코튼 머스크 향’ 등 2종으로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쿠팡 등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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