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아이즈원 'K팝 걸그룹 日 데뷔 음반' 초동 기록 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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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일본 데뷔 싱글 판매량이 21만 장을 돌파했다.
한일 프로젝트 걸그룹이자 3.5세대 K팝 걸그룹으로 분류되는 '아이즈원'이 2019년 2월6일 발매한 일본 데뷔 싱글 '좋아한다고 말하게 하고 싶어'(好きと言わせたい)로 세운 K팝 걸그룹 데뷔 음반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1위 기록인 22만장과 약 9000장 밖에 차이 나지 않는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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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발매 5일 만에 판매량 21만2697장
멤버 김채원·사쿠라 몸 담았던 아이즈원 22만장 기록 넘길 수도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일본 데뷔 싱글 판매량이 21만 장을 돌파했다.
지난 28일 자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현지 데뷔 싱글 '피어리스(FEARLESS)가 당일 5만1249장이 판매되면서 일간 싱글 랭킹 1위에 자리했다.
이번 음반은 발매 첫날부터 해당 랭킹에서 사흘 연속(1월 24~26일 자) 정상을 차지했다. 27일 자에는 2위를 기록했다가 이튿날 차트에서 전날 대비 5배에 가까운 판매량을 올리며 1위를 탈환했다.
르세라핌의 데뷔 싱글은 단 5일 만에 21만2697장이 판매됐다. 한일 프로젝트 걸그룹이자 3.5세대 K팝 걸그룹으로 분류되는 '아이즈원'이 2019년 2월6일 발매한 일본 데뷔 싱글 '좋아한다고 말하게 하고 싶어'(好きと言わせたい)로 세운 K팝 걸그룹 데뷔 음반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1위 기록인 22만장과 약 9000장 밖에 차이 나지 않는 성적이다. 지금과 같은 기세라면 르세라핌이 3년 만에 해당 기록을 깰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과 사쿠라는 아이즈원 출신이기도 하다.
한편, 르세라핌은 국내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의 동명 타이틀곡 '안티프래자일'로 미국 빌보드 내 글로벌 차트(1월 21일 자)와 세계 최대 스트리밍 업체인 스포티파이 글로벌 '주간 톱 송'(집계기간 1월 20~26일)에 14주 연속 진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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