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환율전망] 미 FOMC 앞둔 경계감 지속… 3원 하락 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달러 환율이 강보합권 달러와 금주 주요 이벤트들이 다수 예정된 만큼 추가 하락은 제한될 전망이다.
키움증권은 30일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228.95원으로 3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달러화는 미국 물가지표가 둔화됐지만 예상치에 부합했던 가운데 소비심리 개선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둔 경계감이 이어지면서 강보합권에서 마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키움증권은 30일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228.95원으로 3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달러화는 미국 물가지표가 둔화됐지만 예상치에 부합했던 가운데 소비심리 개선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둔 경계감이 이어지면서 강보합권에서 마감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12월 PCE물가 지수는 전년대비 5.0%를 기록하며 전월보다 둔화되고 시장 예상치는 부합했다"며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고 있다는 시장의 전망을 뒷받침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다만 미시건 소비심리가 잠정치보다 소폭 개선됐고 연준에서 여전히 매파적인 기조가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계감이 잔존하면서 달러는 강보합권에서 마감했다"고 덧붙였다.
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일부터 은행 문 9시 열어요… 마스크 벗고 1년6개월만에 정상화 - 머니S
- "분위기는 프로골퍼" 송가인, 골프에 빠진 일상 공개 - 머니S
- 갑질 논란 노제, 새해 첫 인스타 게시물 올렸다 - 머니S
- 윤석열 시계, 당근마켓에 또 올라왔다…가격 18만~35만원 - 머니S
- 슈퍼주니어 이특 "그만 좀 하자" SNS 해킹 피해 호소 - 머니S
- 인교진 "소이현과 셋째 고민 중… 망설이는 이유는" 울컥 - 머니S
- 박미선 "남편 이봉원, 금연 제일 쉽다더라"… 비법 알고보니 - 머니S
- 뉴욕에 간 송중기, 연인도 함께?… "나 알아 보는거 신기했다" - 머니S
- 실내 마스크 해제 D-1, 어떻게 달라지나… 위반 시 10만원 이하 과태료 - 머니S
- "성관계 동영상 유포할거야"… 전 여친 협박한 대학생, 징역 1년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