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메의 문단속’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그린 또 다른 강력한 여캐

배효주 2023. 1. 30.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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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카이 마코토 감독 신작 '스즈메의 문단속' 주인공 스즈메가 용기와 성장의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3월 8일 개봉하는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감독 신카이 마코토)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의 폐허에 생기는 재난의 문을 닫기 위해 필사의 노력을 펼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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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신카이 마코토 감독 신작 '스즈메의 문단속' 주인공 스즈메가 용기와 성장의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3월 8일 개봉하는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감독 신카이 마코토)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의 폐허에 생기는 재난의 문을 닫기 위해 필사의 노력을 펼치는 이야기.

‘스즈메’는 우연히 재난의 문을 열게 되며 전국 각지에 도사리고 있는 재난의 위험을 감지하게 된다. 이에 일본이 재난의 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스스로 문단속 여정에 나서기로 결심한다.

‘스즈메’는 자신 앞에 놓인 고난 속에서도 언제나 용기 있는 선택을 하는 것은 물론, 과거의 자신을 마주하고 한 걸음 더 성장하게 된다.

이러한 ‘스즈메’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 전작인 '너의 이름은.' 속 ‘미츠하’와 '날씨의 아이'의 ‘히나’ 뒤를 잇는 새로운 용기와 성장의 아이콘으로,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사진=쇼박스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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