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출근길 '-13도' 강추위…낮부터 평년보다 따뜻

김동현 2023. 1. 30.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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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30일 여전히 한파의 영향으로 출근길에 강추위가 예상되나 낮부터는 기온이 올라가겠다.

이날 기상청에 아침 기온은 오는 31일까지 평년(최저기온 -12~0도)과 비슷하겠으나 낮 기온은 내달 1일까지 평년(최고기온 1~8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0도,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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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월요일인 30일 여전히 한파의 영향으로 출근길에 강추위가 예상되나 낮부터는 기온이 올라가겠다.

이날 기상청에 아침 기온은 오는 31일까지 평년(최저기온 -12~0도)과 비슷하겠으나 낮 기온은 내달 1일까지 평년(최고기온 1~8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0도,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예보됐다.

[사진=기상청]

경기북부·동부와 강원내륙·산지, 경북북동산지는 오는 31일까지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춥겠으니 건강관리, 수도관 및 보일러 동파 등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일부 수도권과 강원도, 충남서해안, 전라서해안, 제주도산지, 중부내륙, 경북내륙, 전북동부 등에는 눈이 내려 쌓여 있어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다.

오는 31일 오후부터 내달 1일 새벽 사이 강원중·북부내륙과 강원중·북부산지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서울·경기남부내륙과 강원 남부내륙·산지에도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겠다.

강원중·북부내륙과 강원중·북부산지의 예상 적설량 및 강수량은 각각 1~3cm와 5㎜겠으며 서울·경기남부내륙과 강원 남부내륙·산지는 각각 0.1cm 미만의 눈과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동해안과 강원남부산지, 전남동부남해안, 경상권 대부분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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