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0순위’ 도미니카 빨간불→18명 차출 거부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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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열리는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큰 변수가 발생했다.
강력한 우승후보로 불리는 도미니카공화국의 핵심 선수가 출전하지 못할 전망이다.
이날 크루즈는 도미니카공화국의 선수 18명이 WBC 출전 반대에 직면했다고 언급했다.
최강 전력을 자랑할 것으로 예상된 도미니카공화국의 여러 선수가 출전 반대에 직면하게 된 것이 WBC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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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열리는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큰 변수가 발생했다. 강력한 우승후보로 불리는 도미니카공화국의 핵심 선수가 출전하지 못할 전망이다.
도미니카공화국 야구대표팀의 단장을 맡은 넬슨 크루즈는 지난 29일(한국시각) 현지 매체 CDN37와의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크루즈는 도미니카공화국의 선수 18명이 WBC 출전 반대에 직면했다고 언급했다. 이는 메이저리그 구단의 선수 차출 거부에 따른 것.
총 50명의 예비 명단 중 18명의 선수가 이와 같은 구단의 반대에 부딪힌 것. 해당 선수 명단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핵심 선수가 포함됐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앞서 도미니카공화국은 지난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한 샌디 알칸타라를 비롯해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후안 소토 등의 예비 명단을 발표했다.
도미니카공화국은 지금까지 총 4번 열린 WBC에서 1차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13년 대회 결승에서 푸에르토리코를 꺾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푸에르토리코, 베네수엘라, 이스라엘, 니카라과 등과 1라운드 D조에 편성돼 8강 진출권을 놓고 다툰다.
최강 전력을 자랑할 것으로 예상된 도미니카공화국의 여러 선수가 출전 반대에 직면하게 된 것이 WBC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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