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면온 -17.5도’ 맹추위…영동·남부산지 ‘대기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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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30일 강원 내륙과 산지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아침 최저 기온이 -17도 이하로 떨어지는 맹추위가 계속되고 있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1~3도, 산지(대관령, 태백) -3~-2도, 동해안 3~5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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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30일 강원 내륙과 산지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아침 최저 기온이 -17도 이하로 떨어지는 맹추위가 계속되고 있다.
이날 오전 6시까지 지역별 최저 기온은 평창 면온 -17.5도, 설악산 -16.4도, 횡성 청일 -16.1도, 홍천 서석 -15.9도, 양구 -14.7도, 양구 해안 -14.6도, 향로봉 -14.5도, 인제 서화 -14.4도, 춘천 -10.7도, 대관령 -9.4도, 태백 -8.4도,원주 -6.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1~3도, 산지(대관령, 태백) -3~-2도, 동해안 3~5도로 예상된다.
영동 지역과 남부 산지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어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최근 눈이 내려 쌓여 있는 지역은 빙판길 및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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