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장관 오늘 한국 방문…'확장억제력 강화' 등 논의
남정민 기자 2023. 1. 30. 0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이 오늘(30일) 오후 한국을 방문합니다.
한미 국방부 장관은 내일 석 달 만에 다시 만나 북한 핵·미사일 위협 대응을 위한 확장억제력 강화와 이행 방안 등 양국 안보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회담에서는 특히 다음 달 미국에서 열릴 한미 확장억제수단운용연습 등에 대해 집중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는데, 회담 이후 공동기자회견에서 북한에 대한 강력한 경고 메시지가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이 오늘(30일) 오후 한국을 방문합니다.
한미 국방부 장관은 내일 석 달 만에 다시 만나 북한 핵·미사일 위협 대응을 위한 확장억제력 강화와 이행 방안 등 양국 안보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회담에서는 특히 다음 달 미국에서 열릴 한미 확장억제수단운용연습 등에 대해 집중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는데, 회담 이후 공동기자회견에서 북한에 대한 강력한 경고 메시지가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남정민 기자jmna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방탄소년단 진, 군 장기자랑서 1등…포상휴가 받았다
- 얼굴 쑥 · 혀 날름…미 보호구역 카메라에 곰 '셀카' 수백 장 '찰칵'
- “잘못이 있다면 말 탄 저의 죄” 정유라, 최서원 사면 요구
- 애물단지 된 괴산 43톤 가마솥…지사, 이전 반대한 이유
- '가스비 충격'은 예고편?!…전기 · 교통 · 수도 인상 줄줄이 대기
- “노재팬 아니었나”…일본서도 놀란 한국 '슬램덩크 열풍'
- 원희룡 “LH 매입 강북 미분양, 내 돈이었으면 이 가격에 안 사”
- 화재현장 할머니의 눈물…불길 뚫은 소방관이 찾아준 것
- 징집 기피 러시아인 5명 인천공항 노숙…내일 법원 판단
- 러 귀화 빅토르 안, 국내 복귀 무산…성남시 코치직 탈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