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리옹서 ‘신성’ 풀백 구스토 영입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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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구스토를 영입했다.
첼시는 1월 29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말로 구스토가 올림피크 리옹에서 첼시로 완전 이적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구단주 체제에서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첼시는 구스토를 영입하며 오른쪽 측면 수비를 보강했다.
첼시는 1월 이적시장에서 무려 6명을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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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첼시가 구스토를 영입했다.
첼시는 1월 29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말로 구스토가 올림피크 리옹에서 첼시로 완전 이적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무려 7년 반이다. 영국 'BBC'에 따르면 이적료는 3,100만 파운드(한화 약 474억 원)다.
구스토는 만 19세 불과하지만 올림피크 리옹의 주전 풀백으로 활약한 선수다. 이미 지난 시즌 리그 30경기(선발 21회)에 나섰고 이번 시즌도 리그 15경기(선발 15회)에 출전했다.
새로운 구단주 체제에서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첼시는 구스토를 영입하며 오른쪽 측면 수비를 보강했다. 부상이 잦은 리스 제임스의 공백을 메울 적임자다.
첼시는 1월 이적시장에서 무려 6명을 영입했다. 브누아 바디아쉴, 다비드 다트로 포파나, 안드레이 산투스, 미하일로 무드리크, 노니 마두에케에 이어 구스토가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자료사진=말로 구스토)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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