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슬램덩크' 계속되는 열풍…3일 연속 1위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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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 29일 904개 스크린에서 9만826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92만2719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유령'은 이날 4위로, 733개 스크린에서 3만269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53163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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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 29일 904개 스크린에서 9만826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92만2719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로 만화 '슬램덩크'를 원작으로 한다. 지난 4일 국내 개봉해 영화 '아바타: 물의 길'과의 경쟁에서 선전하며 인기를 이어오다 개봉 23일 만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후 3일 연속 1위를 지켜 이목을 집중시켰다.
2위는 '교섭'으로, 이날 948개 스크린에서 7만5887명을 불러모아 누적관객수 143만9963명을 나타냈다. 3위는 '아바타: 물의 길'로 802개 스크린에서 7만2042명의 관객과 만나 누적관객수 1035만8978명을 달성했다. '유령'은 이날 4위로, 733개 스크린에서 3만269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53163명을 기록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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