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선제골' 오시멘 보다 높은 평점... 평점 7.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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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나폴리)가 팀내 3번째로 높은 평점을 받았다.
이날 2개의 어시스트를 배달한 지엘린스키가 7.3점으로 최고 평점을 받았고 김민재는 3위였다.
특히 김민재는 선제골을 터트린 오시멘 보다 평점이 높았다.
김민재는 AS 로마를 상대로 패스 성공률이 93.2%였고 안정적인 경기를 펼치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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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김민재(나폴리)가 팀내 3번째로 높은 평점을 받았다.
나폴리는 30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2022-2023 세리에 A 20라운드서 AS 로마에 2-1로 승리했다.
승점 3점을 획득한 나폴리는 리그 1위를 유지한 채 2위 인터밀란과의 격차를 13점으로 벌렸다.
이날 김민재는 풀타임 활약했다. 팀 승리를 함께 이끌며 우승을 위한 힘찬 행보를 이어갔다.
영국 통계사이트는 김민재에게 평점 7.0점을 부여했다. 수비진에서는 가장 높은 평점이었다. 이날 2개의 어시스트를 배달한 지엘린스키가 7.3점으로 최고 평점을 받았고 김민재는 3위였다.
특히 김민재는 선제골을 터트린 오시멘 보다 평점이 높았다. 오시멘은 평점 6.9점을 받았다.
김민재는 AS 로마를 상대로 패스 성공률이 93.2%였고 안정적인 경기를 펼치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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