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축 완화 기대’ 비트코인 3% 상승, 2만4000달러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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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중앙은행인 연준의 긴축 완화 기대로 비트코인이 2만4000달러 선을 향해 가고 있다.
비트코인은 20일 오전 6시 3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3.10% 상승한 2만3719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2만3919달러, 최저 2만2985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최근 비트코인은 2만2000달러~2만3000달러 사이의 박스권에 갇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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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준의 긴축 완화 기대로 비트코인이 2만4000달러 선을 향해 가고 있다.
비트코인은 20일 오전 6시 3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3.10% 상승한 2만3719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2만3919달러, 최저 2만2985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최근 비트코인은 2만2000달러~2만3000달러 사이의 박스권에 갇혀 있었다. 그러나 연준의 긴축 완화 기대로 2만4000달러 돌파를 노리고 있는 것.
연준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1일까지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0.25%포인트의 금리인상을 단행할 전망이다.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1.94% 상승한 2962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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