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못 헤어져” 혼전임신 왕빛나, 시집살이 시작 (삼남매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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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빛나가 미혼모 선언에서 시집살이 감수로 돌변했다.
1월 2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37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에서 장현정(왕빛나 분)은 김건우(이유진 분)를 향한 사랑을 깨닫고 시집살이를 하기로 했다.
장현정은 김건우의 아이를 임신하고 홀로 아이를 낳아 키우겠다며 미혼모 선언했지만 김건우의 교통사고 위기를 통해 김건우를 향한 사랑을 자각한 후에 돌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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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빛나가 미혼모 선언에서 시집살이 감수로 돌변했다.
1월 2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37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에서 장현정(왕빛나 분)은 김건우(이유진 분)를 향한 사랑을 깨닫고 시집살이를 하기로 했다.
장현정은 김건우의 아이를 임신하고 홀로 아이를 낳아 키우겠다며 미혼모 선언했지만 김건우의 교통사고 위기를 통해 김건우를 향한 사랑을 자각한 후에 돌변했다. 장현정은 김건우와 함께 김건우 집을 찾아가 “같이 살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김건우 모친 유정숙(이경진 분)이 “이모님은 혼자 애 낳겠다고 하지 않았냐”고 꼬집자 장현정은 “그럴 생각이었는데 마음이 바뀌었다. 저도 김건우 사랑하고 같이 살고 싶다”며 “어머님, 제가 어머님 이모님은 아니다. 그냥 이름을 불러주세요”라고 호칭도 정정했다.
김건우 조모 최말순(정재순 분)이 “죽어도 못 헤어지겠다 이 말이냐”고 묻자 장현정은 “죽어도 헤어지기 싫다. 김건우와 같이 있고 싶다”고 답하며 굳건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건우는 장현정과 함께 살 빌라나 오피스텔 전세를 알아보려 했지만 유정숙은 “꼭 둘이 같이 살아야겠냐. 그럼 여기 들어와 살아라”고 요구했다. 장현정은 “들어와서 살겠다. 간단한 짐만 챙겨서 수일 내로 들어오겠다”며 선뜻 시집살이도 받아들여 가시밭길을 예고했다. (사진=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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