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서 입지 흔들' 모우라, 사우스햄튼-팰리스-에버튼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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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모우라가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더 선은 30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오는 6월 계약이 끝나는 모우라를 당장 내보낼 수 있다"며 "복수의 프리미어리그 구단이 모우라에 관심을 갖고 있다. 사우스햄튼과 크리스탈 팰리스 그리고 에버튼"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토트넘은 모우라가 주급 9만 파운드(1억 3000만 원)을 받을만한 선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물론 사우스햄튼, 크리스탈 팰리스, 에버튼은 모우라의 주급을 감당할 만한 팀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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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루카스 모우라가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더 선은 30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오는 6월 계약이 끝나는 모우라를 당장 내보낼 수 있다"며 "복수의 프리미어리그 구단이 모우라에 관심을 갖고 있다. 사우스햄튼과 크리스탈 팰리스 그리고 에버튼"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토트넘은 모우라가 주급 9만 파운드(1억 3000만 원)을 받을만한 선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모우라는 올 시즌 11경기에 나섰다. 하지만 선발로 출전한 경기가 2경기 밖에 되지 않는다. 주전 경쟁서 밀려 흔들리고 있다.
물론 사우스햄튼, 크리스탈 팰리스, 에버튼은 모우라의 주급을 감당할 만한 팀이 아니다. 현재 모우라가 받는 주급을 감당하기에는 어려움이 큰 상황.
특히 모우라는 이탈을 대비 토트넘은 아르나트 단주마를 영입, 입지가 줄어든 상황이다. 단주마는 FA컵을 통해 토트넘 데뷔전을 펼쳤고 골도 기록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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