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튼 주장 덩크, 미토마 극찬 "우리 편이라 좋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루이스 덩크가 미토마 카오루를 극찬했다.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은 29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스이스트잉글랜드지역 이스트서식스주의 브라이튼에 위치한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32강전) 리버풀 FC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마지막으로 덩크는 브라이튼이 FA컵 결승에 다다를 수 있는지 묻자 "지켜보자"라며 유보적인 입장을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루이스 덩크가 미토마 카오루를 극찬했다.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은 29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스이스트잉글랜드지역 이스트서식스주의 브라이튼에 위치한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32강전) 리버풀 FC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브라이튼은 16강으로 향했고 리버풀은 대회를 마무리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ITV에 따르면 덩크는 "개인적으로 우리가 특별히 좋은 경기를 펼치지는 못했다고 본다. 또 내 득점 상황은 (굴절로) 의도하지 않았기 때문에 운이 좋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날 결승골의 주인공이자 빼어난 활약을 펼친 미토마에 대해 "그가 우리 편이라 기쁘다. (수비수라면) 그를 쫓는 것을 좋아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얘기했다.
마지막으로 덩크는 브라이튼이 FA컵 결승에 다다를 수 있는지 묻자 "지켜보자"라며 유보적인 입장을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