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실 쪼개?” 손나은, ♥한준우 아침부터 女와 카톡에 질투(대행사)[결정적장면]

[뉴스엔 서유나 기자]

손나은이 한준우가 여자와 연락을 나누자 질투심을 감추지 못했다.

1월 29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극본 송수한, 연출 이창민) 8회에서는 박영우(한준우 분)을 향한 강한나(손나은 분)의 호감이 드러났다.

이날 박영우가 누군가와 연락을 주고받으며 미소를 짓자 강한나는 "뭐야? 아침부터 누구랑 톡을 하길래 웃고 그래?"라며 못마땅해했다. 이에 박영우가 "아는 여자"라고 답하자 더욱 발끈한 강한나는 "지금 업무시간인데 여자랑 톡이나 하면서 실실 쪼개? 이 중요한 시기에? 일 그런 식으로 해도 돼?"라고 따졌다.

박영우는 "이제 아직 8시니까 업무 시작 전. 계약상으로는 9 to 6 근무니까"라과 반박하면서도 "고상무님(이보영 분)"이라고 연락 상대를 밝혔다.

그제야 표정을 푼 강한나는 "고상무 왜? 무슨 일 있어?"라고 물었고 곧 이번 우원그룹 PT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눈 것을 확인하곤 흥미로워 했다. (사진=JTBC '대행사'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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